혼자서 2년간 2만7천여건 민원폭탄... 서울교통공사 업무방해 민원인 고소키로

기사입력:2024-11-08 12:43:16
약 2년간 무려 2만7천여건의 민원을 제기한 악성 민원인을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 및 경범죄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사가 공개한 자료에서 민원인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2만7천621건의 민원을 제기했는데 매일같이 41건의 민원을 넣은 꼴이다.

A씨는 4호선 열차번호 및 편성번호를 반복적으로 묻고, 상담원이 과도한 민원 제기로 응대가 불가능하다고 답하자, 욕설이 담긴 문자 등을 발송해 공포감과 불안감을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는 반복·억지 민원인에 대해 업무방해 요건을 검토한 후 고소·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59.68 ▲3.91
코스닥 767.67 ▲3.46
코스피200 383.47 ▲0.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686,000 ▲86,000
비트코인캐시 580,000 ▼1,500
이더리움 3,675,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4,430 ▲20
리플 3,140 ▼7
퀀텀 2,996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800,000 ▲101,000
이더리움 3,679,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4,410 ▼10
메탈 1,048 0
리스크 615 ▼3
리플 3,141 ▼6
에이다 964 ▼1
스팀 19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69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579,000 ▼2,000
이더리움 3,674,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4,380 ▼80
리플 3,138 ▼6
퀀텀 2,996 ▼8
이오타 2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