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에도 '선고 생중계' 요청

기사입력:2024-11-08 11:41:18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재판을 생중계해달라는 의견이 수원지법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민단체 길 민경우 상임대표는 전날 이 대표의 제3자 뇌물 사건을 심리하는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에 '이재명 재판 생중계 청구 서명운동'을 제출했다.

민 상임대표는 "(이 대표가 받는 혐의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선고 때 재판을 생중계해달라는 취지로 의견을 냈다"며 "시민 1만3천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78.39 ▲22.62
코스닥 769.84 ▲5.63
코스피200 385.77 ▲2.7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891,000 ▲108,000
비트코인캐시 581,000 ▼1,000
이더리움 3,677,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4,480 ▼80
리플 3,145 ▼10
퀀텀 3,000 ▼2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799,000 ▼48,000
이더리움 3,67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4,460 ▼170
메탈 1,048 ▲1
리스크 616 ▼2
리플 3,145 ▼8
에이다 965 ▼3
스팀 19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78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579,500 ▼3,500
이더리움 3,675,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490 ▼210
리플 3,142 ▼13
퀀텀 3,009 ▲5
이오타 2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