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의혹' 수사 담당 이지형 차장검사 투입... 수사 속도 전망

기사입력:2024-11-06 10:08:17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혐의 등 사건을 새로 맡게된 이지형 부산지검 2차장검사가 6일 첫 투입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차장은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에 첫 출근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도 확인할 계획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차장을 비롯해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 서울동부지검 및 부산지검 서부지청 검사 각 1명 등 4명이 이날부로 창원지검에 파견됐다.

기존 이 사건을 수사해온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검사) 검사 5명에, 지난달 17일 대검찰청과 부산지검에서 1명씩 파견된 검사 2명까지 더해져 수사팀 검사는 총 11명으로 늘었고 수사 지휘는 이 차장이 맡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15.28 ▲13.25
코스닥 812.88 ▲13.51
코스피200 434.78 ▲2.2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909,000 ▲268,000
비트코인캐시 672,500 ▼1,000
이더리움 4,204,000 0
이더리움클래식 25,400 ▼170
리플 3,973 ▼18
퀀텀 3,123 ▼2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094,000 ▲445,000
이더리움 4,202,000 0
이더리움클래식 25,400 ▼160
메탈 1,078 ▼6
리스크 607 ▼0
리플 3,972 ▼15
에이다 1,003 ▼7
스팀 19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940,000 ▲350,000
비트코인캐시 672,500 0
이더리움 4,20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5,530 ▼160
리플 3,973 ▼13
퀀텀 3,136 0
이오타 30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