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부산자치경찰위원회, 중고거래시 범죄예방 ‘중고거래 안전지대’ 조성

기사입력:2024-07-02 14:58:17
사진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제구 이마트 연제점/부산도시철도 2호선 주례역/남구 홈플러스 감만점/부산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사진제공=부산경찰청)

사진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제구 이마트 연제점/부산도시철도 2호선 주례역/남구 홈플러스 감만점/부산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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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과 부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빈번한 중고거래시 절도·사기 등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안전지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중고거래 안전지대’는 중고거래 당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하철역·마트 등 중고거래가 활발한 장소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조명 및 중고거래 주의사항 안내 시설물(키오스크) 등을 설치했다.

이는 지난 ’22년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치안리빙랩 사업을 통한 시민 참여 시책으로 부산청-부산자경위가 함께 시민의 접근성·안전성 등을 고려해 매해 부산시 내 2~4개소씩 설치해왔다.

올해는 연제구(이마트 연제점 앞), 남구(홈플러스 감만점 내), 사상구(부산 도시철도 2호선 주례역·사상역) 등 4개소에 설치해 현재까지 총 10개소에 조성했고, 향후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청-부산교통공사와 협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하여 부산경찰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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