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34년만에 158엔 돌파

기사입력:2024-04-27 09:52:2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처음으로 158엔선을 넘어섰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26일(현지시간) 장중 뉴욕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58.4엔까지 치솟았다.

엔화 가치가 1달러당 158엔대로 추락한 것은 199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NHK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 이후 엔저가 한층 더 가속화됐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엔화 가치가 이번주 1달러당 3엔 이상 떨어져 드문 낙폭을 보였다"며 "일본 당국이 시장에 개입한 2022년 9월과 10월도 한 주간 3엔 전후의 엔저가 나타났던 시기"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05.12 ▲4.29
코스닥 811.40 ▲5.98
코스피200 432.86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119,000 ▼527,000
비트코인캐시 851,000 ▼2,000
이더리움 6,03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8,600 ▲40
리플 3,962 ▼21
퀀텀 3,767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052,000 ▼690,000
이더리움 6,031,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8,580 ▲40
메탈 975 0
리스크 509 0
리플 3,961 ▼24
에이다 1,163 ▼1
스팀 18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000,000 ▼650,000
비트코인캐시 852,000 0
이더리움 6,03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8,580 ▲70
리플 3,963 ▼28
퀀텀 3,761 0
이오타 260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