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회에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요청... 영세기업 현실 여건 감안

기사입력:2024-01-16 11:25:2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를 향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당장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현장의 영세기업들은 살얼음판 위로 떠밀려 올라가는 심정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함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며 "처벌은 우리 헌법 원칙상 분명한 책임주의에 입각해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85.64 ▲16.99
코스닥 876.20 ▲1.84
코스피200 481.08 ▲2.7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671,000 ▲51,000
비트코인캐시 812,000 ▲4,000
이더리움 6,004,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6,760 ▲130
리플 4,081 ▲19
퀀텀 3,106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591,000 ▼106,000
이더리움 6,007,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6,730 ▲80
메탈 936 ▲1
리스크 461 ▲1
리플 4,081 ▲19
에이다 1,181 ▲5
스팀 1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64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811,500 ▲2,500
이더리움 6,00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6,750 ▲110
리플 4,082 ▲22
퀀텀 3,083 0
이오타 252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