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도미노피자,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피자 지원 外

기사입력:2023-08-10 17:00: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피자와 사이드디시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태풍 카눈으로 인해 조기 퇴영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 280명이 머무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센터에 피자와 사이드디시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7월 21일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을 기부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잼버리 참가자분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문화재단, 여름밤에 펼쳐지는 신명나는 야외 마당극 공연

구로문화재단은 9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오류동역 옥상 문화공원에서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신명나는 야외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구로문화재단이 2022년에 이어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공연으로 답답한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특별한 장소인 옥상에서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우리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공연은 전문 마당극패 우금치가 펼치는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어우러져 [오감만족 우리식 뮤지컬]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깨알같이 들어있는 우리 신화 이야기다.

◆클린스만호, 9월 A매치 2차전 상대 사우디 낙점…"감독도 수락"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9월 원정 A매치 두 번째 상대가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9월 A매치 두 번째 상대로 유럽 팀을 섭외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차선책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로 낙점됐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9월 원정 A매치 2연전을 준비하면서 애초 영국에서 웨일스 및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협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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