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트렌비, 세이투셰 리빙 브랜드 단독 기획전 론칭 外

기사입력:2023-01-13 09:15: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트렌비, 세이투셰 리빙 브랜드 단독 기획전 론칭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세이투셰 (Say Touché)의 브랜드 단독 기획전을 13일부터 1주일간 개최한다. 트렌비는 해당 기획전에서 세이투셰의 리빙 아이템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트렌비 관계자는 "세이투셰 기획전은 트렌비 MD가 큐레이션 한 세이투셰 제품을 총 네 가지 섹션으로 구분해 선보인다"라며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쳐 오브제 콘셉트의 기획전에서, 트렌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한 러그, 스툴, 미러, 도어매트 등 세이투셰의 인기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세이투셰는 사진작가 임재린과 뮤지션 이찬혁이 크리에이터로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반지와 아이웨어를 걸어 보관할 수 있는 소품 홀더 맨드릴과, 독특한 문양과 모양의 러그,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곧 작품이 되는 아트 갤러리 콘셉트의 거울 등, 세이투셰만의 디자인 감성과 완성도 높은 제품 품질로 인기를 얻어 명품 멀티스토어 분더샵 청담을 비롯해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소개된 바 있다.

명품 플랫폼으로 알려진 트렌비는 세이투셰 외에도 아르떼미떼, 자노따, 소니 등 조명에서 가전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카테고리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잇따라 소개하고 있다. 트렌비가 직접 발굴하고 소개하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제품은 1만여 점에 이른다.

트렌비 관계자는, “트렌비는 왠지 가지고 싶어지는 멋진 제품으로 가득한 쇼퍼들의 놀이터가 되고자 타협 없는 브랜드 발굴과 제품 선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라며, “이번 세이투셰 브랜드 단독 기획전을 시작으로 트렌비만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끊임없이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날 선물세트 선보이는 유통업계, 올해는 투트랙 전략으로 고객 사로잡는다

일주일여 남은 설날을 앞두고 각 업계에서는 선물세트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 명절 선물 트렌드는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가성비 높은 선물과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선물로 나뉘고 있다.

이에 식품업종을 비롯 백화점, 호텔 등 다양한 곳에서 실속형 선물부터 고가의 선물을 동시에 선보이며 가성비와 프리미엄 선물을 원하는 고객 모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간편식 세트와 함께 한우 세트를 준비했다

간편식 선물세트는 한촌설렁탕의 노하우를 담은 이연에프엔씨의 대표 제품 9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대도 4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까지 선택 폭을 늘렸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에 맞춰 출시한 한우세트는 친환경 한우 브랜드 ‘설성목장’과 함께 준비한 제품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건강한 한우 세트 15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한촌설렁탕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 ‘한촌몰’을 통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가성비 선물을 찾는 소비자와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수요를 모두 공략하기 위해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실속 선물세트 수요에 맞춰 10만원대 소포장 한우 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40% 확대 운영한다. 소포장 한우세트는 200g씩 개별 포장되어 보관이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마블링 최고 등급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 등 100만원 이상의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렸다.

‘롯데호텔’ 역시 프리미엄형부터 실속형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는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시그니엘 79’, ‘시그니엘 123’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우디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엘 디퓨저’, ‘시그니엘 룸 스프레이’ 등 실속형 PB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에서는 ‘횡성 명품 한우’와 ‘알뜰 정육 세트’를 비롯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영광 법성포 전통 섶장 굴비 세트’,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 등의 프리미엄 선물을 판매한다

◆서울시 "설 당일 오전 11시∼오후 9시 정체 피크 예상"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가 짧아 설 당일인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께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정체 예상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로, 분당수서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이다.

설 연휴 첫날(21일)은 오후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초IC∼양재IC, 분당수서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내·외선), 서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하지만, 서울 전역 대부분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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