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대위 개최... 법사위·예결위 제도 개선 최적기 강조

기사입력:2022-07-13 10:33:5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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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야권에서 제도 개선 목소리가 제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의 기능 문제는 여야가 바뀔 때마다 정쟁거리가 됐다"며 "후반기 원 구성이 시작되는 지금이야말로 제도를 개선할 최적기"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정운영의 무한 책임을 진 여당의 전향적 양보안 제시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야는 전날 제헌절인 17일 이전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자는데 원칙적 합의를 했지만 세부 협상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민주당의 경우 법사위와 예결위 개혁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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