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고 20층에 670가구 ‘동해자이’ 8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21-05-11 22:43:06
동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동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강원도 동해시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일대에서 ‘동해자이(가칭)’를 올 8월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로 조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동해자이는 옛 지명으로 샘터 양지마을(하루종일 해가 비치는 마을)의 남측 사면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기부채납하는 소공원과 소나무 숲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또 산지를 활용해 형성된 단지로 남동향의 중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세대당 1.4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지상에는 넓은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이(Xi)만의 특별한 조경시설과 이와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동해고속도로 동해IC와 KTX 동해역 모두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7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약 150m 거리에 북평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동해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흥주거지역으로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공서와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천곡동과 항만시설, 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2018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첫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 후로 지난해 속초디오션자이와 강릉자이파인베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은 단지인 만큼 지역별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8월중 공급 예정인 동해자이(가칭) 역시 동해시에서는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사우나를 설치하는 등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4.95 ▲55.48
코스닥 784.24 ▲5.78
코스피200 421.22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40,000 ▲104,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500
이더리움 3,51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780 ▲90
리플 3,122 ▲2
퀀텀 2,707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25,000 ▲74,000
이더리움 3,517,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2,730 ▲80
메탈 937 ▲13
리스크 530 ▲8
리플 3,124 ▲5
에이다 794 ▼1
스팀 17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6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500
이더리움 3,51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2,800 ▲130
리플 3,124 ▲3
퀀텀 2,721 0
이오타 21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