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사회복지 시설·기관 차량 9대 지원

18년째 총 629여대의 차량을 경남 도내 사회복시시설·기관에 지원 기사입력:2020-12-16 16:29:48
12월 16일 오후 3시 창원문성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2020년 사랑의열매 차량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12월 16일 오후 3시 창원문성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2020년 사랑의열매 차량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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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2월 16일 오후 3시 창원문성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2020년 사랑의열매 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병설 경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차량지원사업 선정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지원 차량에 탑승한 채 진행됐다.

2020년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은 지난 6월 15일 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약 2억3800여만원 상당의 차량 9대(승합차 6대, 어린이보호차 2대, 윙바디 1대)를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여성 등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복지대상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지원하게 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3년부터 18년째 총 629여대의 차량을 경남 도내 사회복시시설·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유병설 사무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가운데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경남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기관 아동·청소년, 여성의 안전과 어르신의 신속한 사회복지 서비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금은 100% 경남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사용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또한 발급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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