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이 교통량 최대...귀경·귀성 양방향 정체 본격화

기사입력:2020-01-25 12:16:42
[로이슈 심준보 기자] 설 연휴 귀성·귀경길 정체가 25일 오전부터 양방향 정체로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인 25일의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60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48만대로 추정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8시간 ▲서울~대구 6시간 ▲서울~광주 5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 ▲서울~울산 7시간20분 ▲서울~목포 5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8시간 ▲대구~서울 6시간30분 ▲광주~서울 6시간30분 ▲대전~서울 3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울산~서울 7시간10분 ▲목포~서울 7시간 등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은 이른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귀경 방향은 오전부터 오는 26일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10시경 시작된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3~4시경에 절정에 이르며 오후 11시~자정경에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도 오전 9~10시경에 시작된 후 오후 3~5시경에 가장 극심했다가 26일 오전 2~3시경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휴 중 마지막날인 27일을 제외한 24∼26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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