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카드 브랜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한국지사 대표 박미령)연말 쇼핑 및 여행 시즌을 앞두고 국내 6개 카드 발급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카드사별로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된 카드로 소지하고 있다면, 쇼핑 및 여행도 즐기고 캐시백 등 혜택도 챙기도록 하자.

프로모션 대상은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IBK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소지자로 프로모션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며, 카드사에 따라 해외 온라인 결제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된다.

NH농협카드는 해외 결제 금액의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결제 금액 월 합산 금액이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 4만원,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10만원 이상 해외 결제 시, 5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LINK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한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인 미국 온라인 가맹점 (아마존, 애플, 아이허브, 샵밥, 익스피디아)에서 합산 2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IBK카드는 온∙오프라인 모두 포함하여 해외 결제 합산 금액 10만원이 넘으면 결제 금액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연말 여행 등 다양한 해외 결제에 적용되며, 해외 현금서비스와 ATM 이용은 합산 금액에서 제외된다.

KB국민 유니온페이카드 고객들은 해외에서 결제 시 국제브랜드수수료 0.8%를 면제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연말 해외 직구족 등 쇼핑과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어비앤비와 아마존에서 결제시 캐시백을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해당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결제한 누적금액의 10%,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박미령 대표는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유니온페이와 함께 알차고 실속있는 연말을 즐기길 바란다”며 “유니온페이는 앞으로도 한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온페이는 전 세계 17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업계 최저의 낮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해 한국 고객들이 즐겨 찾는 아시아 국가 및 지역에서 편리한 결제 환경과 실속 있는 혜택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