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코레일 우수고객 부산해양관광 팸투어

기사입력:2019-08-24 09:13:50
하나로패스 쿠폰 사진.(사진제공=부산해수청)

하나로패스 쿠폰 사진.(사진제공=부산해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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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8월 25일 부산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용우)와 공동으로 코레일의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는 우수고객인 ‘내일러’ 초청 해양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일로는 만 27세 이하 청년들이 패스 한 장으로 일정기간 동안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여행할 수 있는 코레일의 여행 티켓이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의 ‘내일로’ 티켓을 활용하여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추진하는 해양관광 ‘하나로패스’의 관광 콘텐츠를 함께 체험하는 행사로서, 부산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일러’ 1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일정은 △오전 10시~10시30분 부산역 집결, 시티투어 탑승 △오전 10시30~11시20분 요트경기장 정류장 하차 △오전 11시30~12시30분 요트체험 △낮 12시50~오후 1시5분 시티투어 탑승, 해운대해수욕장 하차(레드라인) △오후 1시10분~오후 1시37분 시티투어 탑승, 송정해수욕장 도착(블루라인) △오후 2시~오후 4시 서핑체험 △오후 4시37분~오후 5시 송정역 또는 벡스코역 하차, 해산

‘내일러’들은 부산에서 해양관광 ‘하나로패스’를 이용한 시티투어와 요트승선, 서핑체험 등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을 체험한 후 각자의 체험후기를 SNS에 올려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관광 ‘하나로패스’란 소비자가 지정된 번호(1688-2030)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할인권이 전송되어, 전송받은 할인권으로 가입된 여러 업체의 해양관광 상품을 통상요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요트, 크루즈, 서핑, 케이블카 및 부산시티투어와 SRT 연계상품이 있다.

김준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부산의 한정적인 요트나 서핑체험 수요를 극복하는데 철도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부산해양관광과 철도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코레일 측과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부산을 대한민국 제일의 해양관광 도시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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