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진도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산동 본사 직영점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김포 직영점에서 각각 4일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 행사에서 진도모피와 엘페는 밍크 베스트를 150만 원, 밍크 재킷을 200만 원에 판매하고 차별화된 하프코트를 다량으로 선보인다. 끌레베는 폭스 베스트 19만 9천 원을 시작으로 밍크 스크랩 베스트, 스크랩 재킷, 스크랩 하프코트를 선보이고 렉스 가방 5만 9천 원, 밍크 머플러 및 캐시미어 밍크 트리밍 머플러 등 소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또한 우바 니트,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1만 원대로 재킷, 점퍼, 사파리, 하프 코트 등을 3~5만 원대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운 하프코트를 30pcs 한정하여 9만 9천 원에 판매하며 무스탕 코트를 20pcs 한정하여 39만 원에 선보이는 폭탄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 세일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핸드폰 고리를 증정하며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밍크 장갑을,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폭스 팡팡이를 제공한다.

진도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 세일은 특별히 본사 직영점과 김포 직영점 두 곳에서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더 많은 소비자가 다채로운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