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2019 설 명절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2019-01-27 10:27:1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2019년을 맞이하여 호텔업계 최초로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 사상인 풍수지리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호텔 내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풍수지리(風水地理)란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킨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를 체계화한 동양의 전통적 논리구조이다. 더 플라자는 예로부터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학자들은 물론 관련 저서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태평관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예로부터 외국 사신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되었으며, 과거 상공회의소가 자리하여 돈과 행운이 모이는 곳으로 기업인 고객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 장소로 인지도가 높은 장소였다.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풍수지리 스토리텔링이 적용된 첫 번째 상품은 설 명절 패키지 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패키지 ‘럭키백(Lucky Bag)’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명당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이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침구류로 퓨어하고 릴렉스한 휴식이 가능한 디럭스룸에 최대 20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 있는 복 주머니를 함께 제공하여 2019년 기해년(己亥年) 명당에서 받는 첫 번째 행운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한복을 착용한 고객에게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도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이번 럭키백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설 명절 패키지는 고객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첫 번째로 호텔을 경험하는 중요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어떠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따라 호텔의 이미지가 포지셔닝된다”라며, “앞으로 더 플라자는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지리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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