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 유행인 TMI(To Much Information)를 ‘사랑의 잔소리’라는 컨셉으로 승화하여, ‘엄마처럼 깐깐하게 제품을 제작했다.’ 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스파오X김혜자 콜라보레이션>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경량 패딩재킷과 패쪼, 부드럽고 포근한 플리스 집업, 푹신한 3D인솔쿠션 깔창에 발수 가공된 스니커즈, 겨울에 입어도 따뜻한 웜진 등 6가지 아이템 총 5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기존에 스파오가 선보였던 아이템들에 대한 고객 생소리를 모두 조사하여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들 중에서 선정하여 수차례 품질 테스트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 하였으며, 경쟁사 대비 30~50% 낮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획해 가격에 대한 부담감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에 맞춰 매장 내에는 엄마의 잔소리를 말풍선으로 재미있게 형상화 한 VMD 구성물 연출과 함께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포토존 까지 설치 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NGO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제 아동 후원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