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새마을시장서 소상공인 금융지원 논의

기사입력:2026-09-13 16:15:38
[사진=임오경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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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금민생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신용보증재단과 새마을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광명지역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당시 받은 대출의 상환유예 종료에 따른 원금 상환 부담이 현안으로 제기됐다. 대환대출과 5~7년 분할상환 등의 지원제도가 있지만 정보 부족이나 신청 절차로 인해 이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고금리 대출 지원 기준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도 나왔다.

임 의원은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금융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안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는 시장을 직접 찾아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신청 절차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 이후 임 의원은 상인들과 시장을 돌며 떡볶이와 과일, 김치, 건어물, 계란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전통시장 판로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커머스와 공공·공정배달앱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새마을시장 상인들의 판매 경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은 제도를 만드는 데서 끝나서는 안 된다. 필요한 분들이 실제로 알고, 신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금융기관과 지원기관이 시장 안으로 직접 들어오는 현장형 지원을 확대하고, 새마을시장이 새로운 판로를 통해 더 활기찬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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