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 ‘가동’ 가시화…‘용인·평택’ 분양시장 회복 신호

기사입력:2026-03-06 15:23:24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투시도.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표적인 ‘반세권’ 도시로 꼽히는 용인 처인구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공장 개발이 발표와 착공 단계를 지나, ‘준공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는 일반적으로 ▲발표 ▲착공 ▲준공의 3단계를 거쳐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발표 단계에서는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띤다. 이후 공급 물량 증가로 관망세가 나타나지만, 준공이 가시화되면 수요가 다시 유입되며 시장이 재차 반응하는 사이클을 보인다.

실제로 용인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첫 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계획보다 3개월 빠른 내년 2월로 앞당겨서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용인 둔전역 에피트’가 100% 계약을 마친 데 이어, 11월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가 100% 계약되며 수요자들의 ‘선점’ 움직임이 나타난 바 있다.

평택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 4공장(P4)의 조기 가동을 추진하고 중단됐던 5공장(P5) 공사도 재개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비롯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 등이 잇따라 완판되며 지역 내 미분양 물량도 대폭 감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개발 호재는 준공이 가까워질수록 기대감이 현실화돼 시장 체감도가 높아진다”며 “최근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주식시장에서 먼저 나타난 뒤, 실물 투자와 고용 확대로 이어지며 용인과 평택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용인신대피에프브이㈜에서 선보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에버라인 명지대역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수인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나아가 경강선 연장(추진 중) 등으로 향후 광역철도망 수혜도 기대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584.87 ▲0.97
코스닥 1,154.67 ▲38.26
코스피200 828.83 ▼2.3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928,000 ▲38,000
비트코인캐시 664,500 ▼1,500
이더리움 2,928,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170 ▼20
리플 2,020 0
퀀텀 1,31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904,000 ▼86,000
이더리움 2,92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2,190 ▼20
메탈 401 0
리스크 190 ▼3
리플 2,021 ▲1
에이다 385 ▲1
스팀 8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870,000 ▲10,000
비트코인캐시 664,000 ▼2,000
이더리움 2,92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200 0
리플 2,020 0
퀀텀 1,319 0
이오타 9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