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안전보안, 인천공항지점 직원들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재난관리팀 직원들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티웨이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캠페인은 TW671 인천-가오슝 탑승객을 중심으로 비상구 좌석 이용 기준과 보조배터리(전자담배 포함) 직접 소지 원칙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인쇄물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티웨이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재난관리팀은 현장에서 △보조배터리 기내 직접 소지 원칙 △비상구 좌석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알렸으며, 탑승객에게 구급 파우치 등 판촉물을 전달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의 올바른 이용과 보조배터리 직접 소지는 모든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천형 캠페인을 확대하고 승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