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양평 개발특혜 의혹’ 관련 김선교 첫 대면 조사... 피의자 신분

기사입력:2025-11-26 09:53:40
특검 출석하는 김선교 의원(사진=연합뉴스)

특검 출석하는 김선교 의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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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6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대한 첫 대면 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와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연루된 아파트 개발부담금 회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 당시 양평군수를 지낸 김 의원이 특혜를 준 사실이 있는지에 대한 사실 확인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월 김 여사 일가는 물론 김 의원의 양평 자택과 여의도 국회의원실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특검팀이 강압 수사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의 사망에 특검팀 책임이 있다며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또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이미 경찰 수사가 이뤄졌지만 불송치 결정이 났다면서 특검팀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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