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요구르트 ‘이오’를 활용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이오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킹클래스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팀으로 보호자와 만 4세 이상 어린이가 한 팀을 이룬다. 참가자에게는 ‘이오’ 제품과 스티커, 퍼즐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고 게시글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5일 발표되며, 쿠킹클래스는 12월 19일 진행된다.

남양유업은 1996년 출시된 ‘이오’를 통해 장기간 소비자와 접점을 이어왔다. 한 병(80mL)에 100억 CFU 유산균과 25종의 영양 성분을 담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2021년에는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5종, 칼슘을 포함한 멸균팩 제품을 선보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가족이 함께 브랜드를 경험하며 건강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