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2월 14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한 홀케이크 6종(원더랜드 트리, 화이트 스노우맨, 메리 초코베리 등)은 최대 25% 할인 혜택 또는 카리나 브로마이드 증정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예약 제품은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카리나 친필 사인 엽서를 증정하며,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한 필름 카메라 굿즈도 한정 판매된다. 필름 카메라는 일부 매장에서 커피류 구매 시 1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나, 가격 정보는 제외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사전 예약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며 "남은 기간 동안 예약 혜택을 활용하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