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초겨울 먹거리 기획전 ‘헬로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대응하여 수요가 높은 제철 식재료와 겨울 시즌 상품을 폭넓게 구성하여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먼저 초겨울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 전 품목’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AI 선별 제주 올레길 감귤(2kg 박스)’과 ‘나주 최종기 농부 하우스배(2~4입 봉)’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 20%를 적용하여 각각 판매한다. ‘상생단감(1.2kg 봉)’과 ‘청도홍시(4~6입 팩)’는 2팩 이상 구매 시 교차 구매를 포함하여 각각 판매된다.

김장 시즌을 맞아 필수 김장 재료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농산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협력 할인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배추(3입 망)’와 ‘다발무(단)’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깐마늘(1kg 봉)’도 할인하여 선보인다. 이외에도 올해 수확한 고추로 만든 ‘영양농산 햇님마을 태양초 고춧가루(250g/1kg)’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각 판매하고, ‘생굴(100g 냉장)’은 수산대전 20% 할인을 적용하여 제공한다.

김장 김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육류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었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심 수육용(각 100g 냉장)’을 판매한다. 수육용 티백을 함께 구성한 ‘보쌈용 앞다리 KIT(1kg 냉장 국내산 돼지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을 적용하여 판매한다. 한우는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한우 DNA 검사, 질병 검사 등을 통해 기준 이상의 품질만 선별한 ‘농협 안심 한우 전 품목(각 100g 냉장 1+~1++등급)’을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간편식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풀무원 칼국수, 수제비, 우동 6종(각 2인)’은 2개 이상 구매 시 33% 할인되어 개당 판매한다. ‘대림, 동원, 삼진 인기 국탕용 어묵 4종’은 1+1 행사가 적용된다. ‘삼양 봉지라면 전 품목’과 ‘농심 생생우동 2종, 납작 떡볶이면 및 스낵 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삼립, 롯데 호빵 전 품목’은 최대 10% 할인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