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스마트 기술 접목한 음식물처리기 선보여

기사입력:2025-05-29 09:43: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스마트 센서로 음식물을 자동으로 분쇄·건조하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풀무원 그린더 자동 AI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 그린더 자동 AI 음식물처리기'는 풀무원이 축적해온 식품 처리 기술과 바른먹거리 철학이 결합된 주방가전"이라며 "무게 및 온도를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음식물의 양과 수분 함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스마트 모드’는 음식물의 양과 온도를 자동 감지해 4~8시간 내외로 처리하는 기본 모드이며, ▲‘AI보관 모드’는 식사 준비 중 발생하는 자투리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12시간 후 자동으로 스마트 모드로 전환되어 처리하는 기능이다. ▲‘그린 모드’는 과일 껍질, 채소 등 퇴비화가 가능한 식재료를 분해해 가정 내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모드이며, ▲‘세척 모드’는 35분간 건조통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해 위생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쿼터믹스 시스템(QuarterMix System)’을 적용해 장시간 보관할 경우 건조통 내 음식물을 15분 간격으로 자동 교반하여 부패 및 악취 생성을 최소화했으며, 분해 중에도 음식물 상시 투입이 가능하여 남는 음식물들을 걱정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풀무원 관계자는 "사용자의 일상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라며 "스테인리스 커버와 실리콘 패킹이 적용된 2중 밀폐 구조와 900g 대용량 활성탄 필터는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40dB 이하로 유지되는 저소음 설계를 통해 야간이나 조용한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내부에 탑재된 무게센서는 음식물 투입 전·후의 무게를 자동 측정하여 감량률까지 표시해주며,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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