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깊이 있는 생기와 은은한 속광을 연출해 주는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GLOW LAYER BLUR CHEEK)를 출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하나의 팔레트에 보송한 블러 파우더와 촉촉한 글로우 밤을 담은 듀얼 치크로 텍스처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라며 "특히 파우더와 밤에 각기 다른 명도와 채도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고운 입자의 블러 파우더를 적용해 모공을 커버해 준다. 또한 맑은 광택을 더하는 멜팅 밤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덧발라도 텁텁한 느낌 없는 레이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하나의 팔레트에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해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색상 조합을 통해 나만의 생기 있는 피부 컬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텁텁하지 않게 발색되는 컬러감으로 쿨톤과 웜톤은 물론 뉴트럴톤까지 커버하는 색상으로 △01 피치 쉐이크 △02 클라우디 베이지 △03 만다린 샤워 △04 샤이 레드 △05 슬리피 핑크 △06 프로즌 핑크 △07 청키 퍼플 △08 스트로베리 젤리 △09 핑크 리프 △10 체리 콩포트 △11 핑크 롤리팝 △12 모브 래빗으로 구성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