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2024-05-08 16:58: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외식 소비가 늘어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외식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AI최저가격’을 앞세워 집밥 요리를 위한 신선식품부터 간식 등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에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소비자원의 가격 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김밥, 냉면 등 대표 외식품목 9종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냉면 한그릇은 1만1462원으로 7.2%, 김밥 한 줄은 3323원으로 6.4% 올랐고, 삼겹살, 자장면 등 대표 외식 메뉴도 1.4%에서 5.7%까지 올랐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햄버거, 피자 등도 줄줄이 가격이 인상되면서 외식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외식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강력한 혜택을 선사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식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집밥 요리 필수 상품인 신선식품은 ‘AI최저가격’으로 선보인다. ‘AI최저가격’은 매주 선정한 시즌 핵심 상품을 마트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가격 제도다.

가정의 달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패피클럽’, ‘홈슐랭 클럽’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몰(Mall) 패션 브랜드와 식음 코너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패피클럽’ 고객에게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집밥 요리를 위한 먹거리부터 여름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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