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평균 40% 성장하여 86억달러(11조7천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레벨 3단계 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대한 책임을 가져감에 따라 안전효용의 이익이 라이다 솔루션 비용보다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라이다 솔루션은 앞으로 산업 전반에서 더 높은 수요와 기대를 받을 수 있는 혁신기술이다. 뷰런은 이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산업에 뉴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필라테스 앤 돈 훌리오 클래스 온 더 루프톱’ 개최
해당 행사는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필라테스와 돈 홀리오 데낄라 클래스로 구성되었다.
먼저, 필라테스는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시티 뷰와 함께 ‘진필라테스’의 지현진 강사의 지도 아래 ‘몸 또는 마음이 아니라, 몸 과 마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들을 배울 수 있다. 단, 운동복 및 매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필라테스 클래스 이후에는 환상적인 석양이 드리우는 시간에 노보텔 동대문의 안준혁 헤드 바텐더가 들려주는 ‘돈 훌리오(Don Julio)’ 데킬라 클래스가 진행된다. 돈 훌리오(Don Julio)의 깊이는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와 함께 4종의 대표 데킬라를 시음하며 간단한 스낵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부산시설공단, 버스터미널 공실 활용 장애인 체육 사진전 개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9일(금)부터 5월 2일(금)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해 공단 산하 한마음스포츠센터사업소와 협업하여 장애인 체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육 사진 2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름’과 ‘닮음’ 속, 더욱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5월2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 104호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장애인 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활약하는 장애인들의 꿈과 열정,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다양한 사진들은 터미널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장애인체육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