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홍성보 강사는 “나이가 어린만큼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과정 내내 흥미와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초점을 두었다”고 했다.
교육생 A군은 “나의 감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준성 센터장은 “비행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연령, 비행사실, 심리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