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식품 업계가 조금 이른 설 선물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고물가, 고금리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금액대별 상품 구색과 할인 혜택을 꼼꼼히 따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구매하혀는 '전략형 소비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외식문화기업 주식회사 전한 강강술래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4년 1월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선물세트 5세트 이상 구매 시 5%, 10세트 이상 구매 시 10%, 15세트 이상 구매시 15%, 20세트 이상 구매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강강술래 설선물세트를 보다 더 실속 있게 구매하기 위해 단골 고객들은 미리 사전예약을 서두르고 있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36년의 노하우를 담아낸 강강술래 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 한우불고기와 같은 언제나 고객 만족도가 높은 양념육 선물세트와 LA갈비세트(12만원~16만원)를 기본으로 구성하였고, 강강술래 스테디셀러인 영양갈비탕과 신제품 소갈비찜(6만원~10만원) 선물세트를 새롭게 구성해 간편하게 먹기 좋은 HMR 가정간편식 선물세트(3만원~6만원대)와 함께 든든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 라인업을 완성하였다”라고 말했다.

강강술래 8개(늘봄농원점, 상계점, 신림점, 역삼점, 시흥점, 청담점, 홍대점, 당산점) 매장에서 판매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 지원실을 통한 전화 주문 및 비대면 결제, 예약, 대량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강술래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에스쁘아 '허쉬드 체리 에디션' 출시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겨울 시즌 쿨한 무드의 체리빛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허쉬드 체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에스쁘아만의 영롱하고 생기 넘치는 체리 컬러부터 은은하고 차분한 애쉬빛 톤까지 다채로운 룩을 연출해 줄 립틴트, 아이 섀도우 팔레트, 브로우 카라, 쿠션, 고체 향수 총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는 시럽을 뿌린듯한 탱글한 텍스쳐가 시간이 지날수록 맑고 도톰하게 광이 차올라 입체감 있게 반짝이는 광택감을 선사하는 틴트로 으깨진 과육에서 영감을 얻은 8홋수의 브라이트톤의 생기 넘치는 컬러로 구성된다. ‘리얼 아이 팔레트 올 뉴 #허쉬드 체리’는 서늘한 체리빛 쿨톤 아이 섀도우 팔레트로 촉촉하게 밀착되는 벨벳 텍스처가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룩을 완성해준다.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3호 쿨 그레이’는 유수분에 강한 재질의 고깔 모양 브러쉬가 어떤 컨디션의 눈썹도 번짐과 빈틈없이 정교한 컬러링을 해주는 애쉬빛 쿨 그레이 컬러의 픽싱 브로우 카라다. ‘프로 테일러 비글로우 쿠션 뉴클래스 기획세트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놀랍도록 가볍게 밀착되어 생생한 윤기를 연출해 주는 에스쁘아의 베스트 글로우 쿠션으로 허쉬드 체리 에디션 한정 퍼프와 미니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을 함께 제공해주는 기획 세트로 구성된다.

◆양구군, 국민 대상 공모 군정 발전 아이디어 10건 채택

강원 양구군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주민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군정 제안제도를 추진해 총 10건의 제안을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양구군은 지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 행정 운영, 지방재정 확충 방안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 관한 군정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131건을 접수, 양구군 제안심사위원회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했다.

채택된 제안은 아파트·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계도, 관용차를 활용한 자연 재난 및 지역 축제 안내 등 홍보, 카드뉴스 또는 홍보지를 통한 변기·하수구 이물질 투기 금지 홍보, 공원 및 운동기구 주변에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 높이 조정 등이다.
군청 소속 근로자 채용 행정개선, 당직실 내 중요 시설물 관리 현황 게시, 공중화장실 앞 반려견 대기소 설치·운영, 읍면 사무소 내 빗물 털이·우산꽂이 설치,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 건립, 재난안전교육 및 안전 문화운동 추진 내실화 등도 채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