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53은 현재 판매중인 화요 제품 중 가장 높은 도수인 53도의 진한 하드 리큐어(liquor) 타입 증류주로, 2015년 출시 이래 매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화요의 프리미엄 고도주 제품이다. 감압증류 공법으로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높은 도수에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없다. 묵직하고 단단한 바디감과 잘 익은 과실향, 꽃향 등의 풍부한 아로마를 지녔으며, 밸런스가 뛰어나 다양한 음식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팝업스토어 오픈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서울 성수 TNH Lab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팝업스토어: From Arctic(북극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023 FW 컬렉션 테마인 ‘북극’을 주제로 아름다운 북극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구성됐다. 가상의 북극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감동을 깊게 느껴보고 위기에 처한 북극의 상황에 경각심을 일깨워 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형태로 기획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매 시즌 특정 지역을 테마로 컬렉션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자연의 멋진 경관이나 멸종위기 동식물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그래픽으로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담아내 많은 이들이 함께 오랫동안 자연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노력을 더해가고 있다. 올해는 북극과 알래스카를 테마로 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 오후부터 흐려져…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29일 충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0.8도, 충주 -5.0도, 제천 -7.8도, 진천 -2.9도, 옥천 -2.2도, 추풍령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출구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