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여행, 관광, 항공업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뛰어난 오션 뷰와 고객 만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선정되었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어퍼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지난 2020년 다낭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와 4개의 다양한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낭 시내에서 유일하게 온수풀을 운영해 겨울에도 늦은 밤까지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수준높은 레스토랑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낭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동∙서양식을 비롯해 베트남식 등 다양한 메뉴를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이닝 M(Dining M)', 풀사이드 레스토랑 '비스트로 M(Bistro M)', 로비 라운지 '바 M(Bar M)', '풀 바(Pool Bar)' 등 4개의 식음업장을 갖추고 있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숙련된 셰프들이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카림 메지안(Karim Meziane)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유와 함께한 23FW 시즌 경량패딩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의 11년 차 모델 공유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서로 다른 무드를 가진 △디하스 카라넥 구스다운 경량패딩 △리스턴 컬러블럭 중경량 패딩 △픽토르 U 구스다운 경량패딩 등 세 가지 버전의 경량패딩 컬렉션을 소개하며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대한 기대함을 더했다.
먼저 디스커버리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디하스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디스커버리만의 다이아몬드 튜브 퀼팅을 적용해 고유한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는 다운 자켓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시즌부터 한겨울 전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올해는 기존의 베이직, 하이넥 넥라인 외에 카라 디테일을 살린 ‘디하스 카라넥 구스다운 경량패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넥라인에 탈부착 가능한 플리스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높이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DP디자인론칭페어 출품 '베스트디자인' 온라인 투표
최다 득표 제품에는 상금 2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서울디자인재단도 잡지 기사 게재, '파리 메종 오브제' 출품 등으로 추가 지원한다. 디자인론칭페어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할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