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는 1940년에 처음 등장해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CGV 씨네샵은 사랑스럽지만 어리숙한 고양이 ‘톰’과 깜찍하지만 영악한 생쥐 ‘제리’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신상 굿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톰과 제리가 바다를 배경으로 각각 서핑과 보트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반팔 티셔츠 2종을 선보인다. 여름철 패션에 가볍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타투 스티커도 하트, 치즈 디자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리어, 노트북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투명 트래블 스티커도 판매한다.
오는 9월 19일에는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러그와 컵, 코스터, 마그넷 오프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톰과 제리’ 신상 굿즈는 오는 8월 8일 CGV 씨네샵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초 공개된다. 10일부터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왕십리, 광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톰과 제리’ 신상 굿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개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실현하는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DTF 2023) 행사를 오는 8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보안,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업무 환경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세션 및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피터 마스(Peter Marrs)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는 이 시대 혁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AI에서 멀티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NHN 클라우드의 김명신 CTO가 ‘AI 시대로의 항해’를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하는 NHN 클라우드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의 김민석 부사장이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실시간 XR 콘텐츠, 영상 VFX 등에서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소개하고, 델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네트워킹과 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는 본사가, 2023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2023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은 보안 벤더들과 포인트 제품들을 통합하려는 추세에 있는 만큼, 포티넷은 선두의 사이버 보안 플랫폼 및 시큐어 네트워킹 전문업체로서 장기적으로 보다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라며 "포티넷은 SD-WAN과 OT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리더 기업 중 하나로서, 2023년 전체 시장규모(TAM)가 1,220억 달러에 달하는 시큐어 네트워킹, 통합 사이버 보안 패브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OT 등의 주요한 장기 성장(long-term growth) 시장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