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잡코리아와 김가네가 대한민국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 ‘장어먹고 더위잡코’를 진행한다. 양사는 무더운 여름날 지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푸드트럭을 마련, 장어김밥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와 김가네는 12일(수)부터 20일(목)까지 서울과 수도권 내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총 600인분의 장어김밥을 나눠줄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 장소는 총 6곳이다. 13일 △을지로3가점(오후 15시), 14일 △대학로본점(오후 15시), 18일 △상암푸르지오점(오전 11시) △이대역점(오후 15시), 20일 △학동역점(오전 11시) △논현점(오후 15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잡코리아는 “우천 시 푸드트럭 운영 장소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며 “잡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행사 일정을 체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당일 푸드트럭을 방문하면 30년 전통의 김밥 프랜차이즈 전문점 김가네가 출시한 여름 한정 메뉴인 통장어김밥을 맛볼 수 있고, 뽑기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게임에 당첨된 사람에게는 ▲에코백 ▲아크릴키링 ▲휴대폰 보호 필름 ▲떡메모지 등 직장 생활에 필요한 잡코리아 굿즈를 증정한다.

잡코리아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잡코리아TV를 방문해 직장인 브이로그 ‘복날 메뉴 추천’편을 보고 김가네 통장어김밥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만원(20명) △배달앱 김가네 상품권 1만원(30명)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는 8월 7일 잡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뷰웍스, 중국 ‘비전 차이나 2023’서 머신 비전, 인라인 검사 등 산업용 영상 솔루션 총망라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최근 빠른 성장세와 함께 적용 분야가 폭넓게 확장되고 있는 산업용 영상 솔루션 사업으로 주력 시장인 아시아 지역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뷰웍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 머신 비전 전시회 ‘비전 차이나 2023’(Vision Chin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 등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뷰웍스는 90㎡ 규모의 자체 부스를 설치해 다변화된 산업 솔루션 영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 등 전 라인업을 통틀어 16종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더불어 디스플레이 패널 및 PCB 검사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워케이션, 트웰(twell) 출시
‘함께 일하는 커뮤니티’ 트웰(twell)이 “조직을 구독하다”의 베타버전을 끝내고, 7월 정식으로 출시됐다.

조직에서도 기존의 ‘서류면접’만을 보다는, 참여기회를 주고 서로가 같이 일해보는 등 네트워킹이 먼저 이루어진다면, 구인구직 채용에서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한다.

트웰(twell)의 ‘조직을 구독하다’는 같이 모여서 일하며 서로 도움도 주고받기 때문에 현재 유저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전문가와 팀을 고용한 듯한 효과를 받는다는 평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