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관계자는 "그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록시땅 베스트셀러 버베나 라인의 레몬 버베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레몬의 상큼함과 허브의 시트러스함을 담은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Chilling in Verbena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프로방스의 여름과 같은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전달되는 레몬 모양의 레몬 버베나 무스, 달콤한 과육으로 씹는 재미를 더한 감귤 자몽 타르트, 앙증맞은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한입 베어 물면 배의 아삭함과 머랭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라임 버베나 바쉐린이 메인으로 제공된다.
기간은 5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12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2인 1세트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World of Hyatt 카카오 채널> 또는 <네이버 예약>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 베스트 셀러 버베나 라인의 청량감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Verbena Getaway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여름, 칠링 인 애프터눈티 세트를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함께 전개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대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토케,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신규 컬러 출시
트립트랩 글레시어 그린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 빙하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한 파스텔 톤의 초록 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톤 온 톤 매칭 가능한 글레시어 그린 클래식 쿠션과 내추럴 컨셉의 휘트 크림 클래식 쿠션을 함께 출시한다. 클래식 쿠션은 6개월~5세 영유아를 제품으로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 면 소재를 사용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무코팅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오늘부터 전국 백화점 스토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조한 5월…서울 쓰레기 소각하다 난 화재 연중 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쓰레기 소각 도중 발생하는 화재가 연중 5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월 18건, 3월과 4월 각 16건, 2월과 11월 각 15건 등 순이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