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사업은 프리드라이프의 기탁금으로 진행됐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늘 희망’으로 적립된 기금 5,774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2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CSR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에 늘 희망을 전하며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정 상조상품 가입 고객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손가정 등 사회적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가 올해 상조업계 최초로 선수금 2조 원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20년 넘게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노마골프’ 5월 골프포위민 화보 촬영 진행
골프포위민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스포티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레노마골프’만의 스타일 바탕으로 여름 라운딩에 제격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레노마골프’는 고급스러운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 절제된 핏으로 시크한 감성을 제품에 표현했으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골프는 물론 편안한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클래시스, 국내외 소모품 판매 호조…1Q 영업이익률 51%
클래시스(214150, 대표이사 백승한)가 꾸준한 해외 매출 성장과 더불어 국내 소모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3년 1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분기 국내에서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 Ultraformer MPT)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인한 높은 기저가 있었음에도 기존 설치된 장비에서 발생하는 소모품 매출이 꾸준한 성장 흐름을 보이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라면서 "해외에서는 브라질, 태국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장비와 소모품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