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관계자는 "‘진공 쌀 냉장고’는 락앤락의 진공 밀폐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쌀 보관 상태를 구현했다"라며 "8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으로 감지해 내부 공기를 제거, 최적의 진공상태로 쌀을 보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전했다.
쌀 보관 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물론, 쌀의 산화와 외부 냄새 배임을 억제하고 쌀벌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쌀을 보관하기 좋은 온도로 알려진 10~15℃ 저온 냉장 보관으로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한다. 특히 쌀이 직접 닿는 내통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됐고, 듀얼 냉각 구조를 도입해 상단부까지 냉기 전달이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진공 쌀 냉장고’는 기존 제품의 다양한 편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 편의성은 더욱 강화됐다. 간편한 원터치 진공 해제 버튼으로 손이 부족한 주방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LED 인디케이터가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바닥 면에 이동 바퀴와 미끄럼 방지 고무가 있어 쌀을 담아 쉽게 옮길 수 있다.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제어 기능을 탑재해 전력 효율도 높였다.
락앤락 진공 쌀 냉장고는 4월 10일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다.
◆‘동그라미재단 TEU MED 3기’ 모집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장순흥 이사장)은 의과학 분야 문제 해결과 제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10년 이내 10억 명 이상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동그라미재단 TEU MED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동그라미재단 TEU MED는 동그라미재단의 ‘의료과학 혁신 인재 양성 교육’이라는 목표와 TIDE Institute의 혁신가 양성과정인 TIDE Envision University(TEU)가 접목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헬스케어, 메디컬, 바이오 분야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하는 문제들을 국내외 석학, 전문가분들의 강연, 멘토링, 그리고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로 해결해 내는 힘을 키워내고자 만들어졌다.
◆전북 흐리고 오후에 비
기상청은 "6일 전북은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0도로 전날보다 4~5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전날보다 4~6도 낮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