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마사지 바 12종 신규 출시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취향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 바’ 12종을 신규 출시했다.
또한 고체 형태로 만들어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어 "새롭게 출시한 마사지 바 12종은 다양한 향과 성분으로 취향껏 골라 사용할 수 있다"라며 "특히, ‘카마(Karma)’ 마사지 바는 러쉬 스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이었지만 앞으론 1년 내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카테고리 제품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섹스 밤(Sex Bomb)’, ‘그래스(Grass)’ 마사지 바도 함께 출시됐다. 이 외에도 로맨틱한 핑크빛에 풍부한 꽃향기를 담은 ‘트루 로맨스(True romance)’, 충분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드렌치(Coconut Drench)’, 이름과는 달리 달콤한 과일 향기로 반전 매력을 가진 ‘정크(Junk)’ 마사지 바 등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16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요청한 담요, 운동복(동복), 일용품 등이 포함된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긴급구호물품 240세트가 한국도심공항 인천물류센터 터키항공 물류 창고로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지난 12월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비축하고 있던 물품이다.
◆인천 소청도에 어선 전용 부잔교 설치
북한과 접경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에 어선 전용 부잔교가 설치되고 방파제가 보강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6일 소청도를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어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시의 계획을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에 소청도 답동항 어선 전용 부잔교 설치 사업비 15억원을 반영했고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