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은 제품 기획부터 생산, 서비스 등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6년 피자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라고 밝혔다.
또 "소비자 중심 활동으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험 가입, 자사 온라인 주문 DB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데이터를 보호하고, 홈페이지 내 고객의 소리를 접수 받아 소비자의 불만을 개선을 실천하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흑미도우가 HACCP 인증을 받음으로써 안전한 식자재 사용을 인정받았으며, 친환경 비닐을 사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노력을 통해 CCM 재인증을 획득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 한돈인 2세들과 함께한 '찾아가는 피그플랜 서비스'
인공지능 축산 전문기업 와이즈레이크(대표이사 진교문)가 최근 안성 지역 한돈인 2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피그플랜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양돈 생산경영관리시스템 '피그플랜''을 활용한 양돈 생산성 향상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돈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상징사전-토끼편' 발간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상징사전-토끼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은 토끼의 생태, 세시풍속·설화·노래·속담 등 토끼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했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누리집과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도 관련 내용을 내려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