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코인, 프랑스 카페브랜드 '메종쇼당'으로 부터 투자 유치

기사입력:2022-05-24 09:56: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탈중앙화 결제서비스 블록체인인 인스타코인(instacoin, INC)이 23일 세계3대 명품 초콜렛브랜드인 메종쇼당 한국법인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메종쇼당이 한국에서 명품 초콜렛과 카페 프렌차이즈를 공격적으로 론칭하면서 직영점인 ‘세종점’과 프랜차이즈 ‘평택점’이 활성화되면서 인스타코인을 발행한 인스타페이 서비스를 전격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 카페와 초콜렛 판매에 인스타코인을 적용하기 위해 전략적인 투자자로 참여한 것이다.

인스타코인(INC)은 2017년도에 O2O 커머스, 지로결제플랫폼, 기부플랫폼,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Papp의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결제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O2O 결제 플랫폼인 인스타페이를 기반으로, O2O 커머스를 활성화하는 등 실제 사용에서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포럼(WBCF)에 주관으로 참여하면서 혁신금융 디파이(DeFi), 제조와 상거래(Manufacturing and Commerce),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탈이코노미, 블록체인 기술융합 등 기존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루나(Luna) 사태로 실제 사용성 없거나 디파이라는 이름으로 폰지구조로 자금을 모으는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성사한 인스타코인의 배재광 대표는 “인스타코인이 루나 사태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메종쇼당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게 된 것은 그간의 차별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서, 가맹점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방식의 커머스와 결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웹3.0과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바를 실현하고 있는 기술과 사업모델이기 때문”이라며 인스타코인과 인스타페이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와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이미 실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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