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러쉬코리아, 마켓컬리 단독 브랜드 기획전 진행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오는 13일까지 1주일 동안 마켓컬리에서 단독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본 기획전은 환절기를 맞아 예민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워시 오프 타입 마스크 제품을 선보인다. 러쉬의 대표 제품 ‘프레쉬 마스크’ 6종과 ‘슈렉팩’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특별한 선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획전을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30g)’또는 ‘컵 오 커피 (30g)’을 선물할 계획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러쉬는 신선한 원재료로 만든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브랜드 신념을 가지고 있다. 마켓컬리의 신선하고 편리한 샛별 배송으로 러쉬 제품을 더욱 신선하게 경험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켓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렐, 곰돌이 푸 에디션 신제품 출시...키덜트족 공략​​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디즈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곰돌이 푸와 함께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을 출시한다.

코렐은 키덜트 시장 공략을 위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곰돌이 푸와 협업한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귀여운 드로잉 다지인과 곰돌이 푸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코렐의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은 키덜트족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의 밥공기와 국대접, 면기는 앞뒤로 패턴이 달라 상황에 따라, 음식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팅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기본 한식 차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국형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원형/사각접시 및 삼절접시, 생선접시, 면기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출시되어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코렐 담당자는 “기존 곰돌이 푸 콜렉션이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새로운 디자인의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귀여운 디자인과 따스한 색감으로 어우러진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은 키덜트족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식사 시간을 더욱 포근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은 모던하우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 일부 품목 제외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던하우스 논현점과 수원터미널 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발베니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진행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김효상)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현대 공예 작가들과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7번째 주인공으로 문채훈 작가와 함께 한다고 6일 밝혔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에 숨어 있는 장인들을 만나오며 그들의 장인정신을 전해오고 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오랜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대를 이어 증류소를 운영하는 발베니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 예술을 이어온 장인정신을 함께 보여주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이어온 장인 그리고 대를 이어가는 젊은 계승자의 작업 과정, 열정, 장인정신을 다양한 장인과 함께 선보였다. 올해는 더 나아가 전통에서 현대로, 한국 전통의 재료와 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또한 작가와 발베니가 힘을 합쳐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에디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각 작가의 에디션은 발베니의 오랜 장인 정신을 한국의 전통 소재를 이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낸 특별한 작품이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인공은 유기와 옻칠을 사용해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미감을 적용해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문채훈 작가이다. 문채훈 작가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5년 세계적 작가인 알랭 드 보통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전통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문채훈 작가의 열정과 정신을 담고 있는 이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발베니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선보인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전통 제작방식을 지켜오고 있는 발베니와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장인과 그의 계승자를 소개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올 해는 한국 전통의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문채훈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작가와의 작업이 예정되어있다.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공예 장인과 발베니의 장인 정신을 계속해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