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신촌 일대에 추진 중인 대형 개발 사업들의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신촌역에는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최초의 경전철인 서부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서부선은 2020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 상태로 2023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준공 이후에는 신촌도시환경정비구역 개발사업과 서강대역 복합역사 개발사업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면은 전 가구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가구당 약 2.5~3평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된다. 또 천장고는 2.6m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했고, 주방가구는 독일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로, 주방수전은 이태리 브랜드인 ‘제시(Gessi)’로 각각 시공해 고급화를 더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등 신촌 일대의 뛰어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가능한 신촌역 초역세권 단지다”며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과 수입 주방 가구 등이 적용된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