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롤 온’ 출시 外

기사입력:2022-02-03 08:10: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롤 온’ 출시

록시땅(L’OCCITANE) 코리아가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롤 온’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롤 온은 록시땅의 베스트셀러인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와 동일한 향을 지니고 있다. 100% 자연 유래 프로방스 라벤더 AOP (원산지 보호 증명) 에센셜 오일과 오렌지, 베르가못이 조화를 이뤄 몸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는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도록, 휴대가 가능한 핸디 롤 온 형태로 출시됐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나 휴대용 향수가 필요할 때 등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관자놀이, 목덜미,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부드럽게 롤링해 사용하면 은은한 아로마 향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000원으로 구매 시 롤 온 전용 포켓 사이즈 레더 파우치도 함께 증정 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숙면을 돕는 필로우 미스트로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코쿤드 세레니떼 리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데일리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바를 수 있는 제품타입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록시땅의 새로운 릴랙싱 롤 온 제품으로 매일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나에게 편안한 릴랙싱 모먼트를 선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에보’국내 공식 론칭

한국후지필름㈜이 고급스러운 클래식 디자인으로 탄생한 ‘인스탁스 미니에보(Instax Mini Evo)’를 11일 국내 공식 론칭하고, 오는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스탁스 미니에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눈길을 사로잡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LCD 스크린을 탑재하고 스마트폰 연동 기능까지 갖춰 편리함까지 더했다.

특히 다이얼로 조절되는 방식의 아날로그한 조작법이 눈에 띈다. 열 가지 필름과 열 가지 렌즈를 다이얼로 직접 조합하면, 총 100여 가지의 다양한 필름 표현이 가능하다. 프린트 레버 또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동되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블루투스 호환을 통해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 다양한 앱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로 이미지를 송신하면 제품에서 바로 인쇄가 가능하고, 미니에보로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도 있다. 이때 프린트한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면 인스탁스 프레임이 있는 이미지로 저장되어 스마트폰에 오래도록 간직하거나 SNS에 업로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촬영’은 사용 시 편리함을 더하고, 새롭게 추가된 고화질 인쇄 기능인 ‘instax-Rich 모드’로 색채가 풍부하고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진 프린트가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은 공식 론칭을 맞아 2월 3일부터 10일까지 한국후지필름 공식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선착순 300명까지 ▲플래시 ▲전용 케이스를 제공하며, 이후부터는 ▲플래시 ▲신규 필름(스톤 그레이)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관계자는 “인스탁스 미니 에보는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사진 표현을 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즉석카메라이지만 디지털카메라의 기능까지 담고 있는 인스탁스의 최상위 하이브리드 카메라다”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니에보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일상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고 풍부한 색깔로 표현해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해서 선착순 3,000명에게 ‘에보 플래시’와 ‘플래시 보관 파우치’를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탁스 미니 에보의 공식 판매 가격은 32만 원이다. 카메라와 함께 미니필름 ‘스톤 그레이’도 함께 출시했다. 메탈릭 실버 포인트의 필름은 미니에보 카메라와 어울리는 오묘한 그레이 프레임을 띄고 있다.



◆ 네파 키즈, ‘방과 후 설렘’ 컨셉의 신학기룩 화보 공개

네파 키즈가 새학기 시즌을 맞아 ‘방과 후 설렘’ 컨셉의 22SS 신학기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기존 학교생활 중심의 신학기룩 화보에서 벗어나 방과 후의 설렘을 조명했다. 학교생활 이후 미술, 요리, 댄스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자유롭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 이를 통해 네파 키즈만의 자유롭고 패셔너블한 감성을 표현했다.

네파 키즈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봄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주력으로 선보이는 남아용 ‘갤럭시홀릭 스쿨백’과 여아용 ‘레인보우홀릭 스쿨백’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성이 돋보이는 백팩이다. 갤럭시홀릭 스쿨백은 3D 입체 와펜에 우주 그래픽을 적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레인보우홀릭 스쿨백은 글리터 원단과 레인보우 조개 패턴으로 블링블링한 포인트를 적용했다. 백팩 구매 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흥미를 유발하는 입체 키링도 함께 증정된다.

방과 후 일상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백팩인 만큼 다양한 편의 기능도 세심하게 고려됐다. 성장기 어린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U자형 어깨 멜빵으로 무게 하중을 최소화했으며, 타공 어깨끈을 적용해 중량을 줄이고 통풍 기능성을 갖췄다. 에어메쉬 등판을 적용해 쿠셔닝과 통기성도 우수하다.

새로운 화보에서는 이외에도 산뜻한 파스텔 컬러의 바람막이 자켓, 캐주얼하고 패셔너블한 청자켓,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에 활동성을 갖춘 운동화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네파 키즈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밝고 경쾌한 신학기룩을 제안한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네파 키즈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학교가 아닌 아이들의 방과 후 모습에 집중했다”며, “아이들이 네파 키즈와 함께 방과 후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며 설렘 가득한 신학기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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