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11번가와 특별 라이브 진행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전에 최종 우승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의 화려한 컴백을 기념하며, 오는 9일 오후8시 11번가와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제2대 레전드버거로 선정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단종 이후 6년만에 선발전을 통해 재출시 한 제품으로, 출시 일주일만에 일평균 판매량 목표대비 150% 초과달성하였으며, 롯데리아의 인기제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핫크리스피버거를 제치고 K-푸드 대표버거인 불고기버거와 햄버거 제품 판매량 1,2위를 다투고 있다.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네덜란드산 스모크 치즈로 만든 패티와 소고기 패티의 중량을 과 과거 제품 대비 55% 늘려 식감을 살렸으며, 올리브, 파프리카, 양상추 등으로 버거의 볼륨감을 더욱 높여 풍성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고객님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번가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및 롯데리아의 점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고, 라이브 방송 시청 고객들을 대상 다양하고 파격적인 이벤트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시간인 오후8시부터 24시간 동안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와 데리버거, 치즈스틱, 콘샐러드, 콜라2잔으로 구성된 레전드팩을 약 45.4% 할인된 금액에 특별 판매하며, 방송시간을 놓친 고객들에게도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일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1번가에서 버거와 콜라 구성의 콤보3종(△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콤보 △클래식치즈 콤보 △데리 콤보)을 할인 판매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굿즈 2종 프로모션 진행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해피홀리데이’의 일환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와 ‘플리스 블랭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선보이는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를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 초대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LED 시계와 촛불 모양의 무드등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목재를 활용한 기차 장난감이 캐롤에 맞춰 달리는 모습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플리스 블랭킷’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 소재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는 비주얼과 감성,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홈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켓봄 “신규가입 6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 연말까지 진행

모바일 식자재 수발주 ‘마켓봄’이 업계 최초로 신규가입 시 6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 이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고객들이 마켓봄을 충분히 활용한 뒤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마련된 파격 프로모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차별화했다.

또한 가입 후에는 마켓봄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유통 전문가의 1:1 무료 컨설팅은 물론, 초기 세팅과 데이터 이관, 거래처 추가 비용까지 무료로 지원해 시스템 도입 및 적응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그 동안 B2B 식자재 유통 시장은 식자재 거래에서의 비효율적인 수기 거래, 오주문 및 오배송, 여신거래의 만연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고, 마켓봄은 모바일 주문 및 유통사 전용 유통 관리 SaaS를 제공해오며 2천여 중소 유통사 및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수발주 및 결제 고민을 해결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