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차량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전기차 안전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2021-11-24 20:20:06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구자근 의원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서범수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백종헌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배준영 의원, 엄태영 의원, 윤두현 의원, 이주환 의원 등 원내 인사들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차 화재 및 유사시에 대비한 차량내 비상급전 설치 의무화를 두고 업계, 학계, 정계 등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이(현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 좌장을 맡았고, 김종훈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 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이 토론으로 참여했고, 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과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이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

구자근 의원은 “점증하는 전기차 수요와 시장발전 속도를 볼 때 플러시 도어를 비롯한 전기차 안전이슈에 선제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전달하며, “오늘 자리는 차량내 비상전원 설치라는 기술도입과 양산가능성, FTA재협상 등 산업부 소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하지만, 향후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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