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오는 28일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 레저, 공연, 맛집 등 700여개 특가 여가상품을 망라한 대규모 ‘티몬 여가페스타’를 개최한다.

티몬이 위드 코로나를 앞둔 지난 10월 한 달간의 여행/레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월 대비 국내 항공권은 14%, 국내 숙박은 30%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의 경우 스키시즌권 판매가 급증하며 85%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해외여행의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사이판과 괌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며 10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은 696% 증가했다. 11월 들어서는 사이판·괌 위주였던 상품들이 유럽·미주 등으로 확대되며 해외여행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티몬은 ‘여가페스타’ 대표상품으로 ▲터키 특급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에티하드항공/터키항공 왕복 항공권, 전일정 조식 포함의 특급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구성이다. 오늘(12일) 오전 11시에는 터키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는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라방이 진행되며,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터키 쇼핑 필수품인 장미오일을 증정한다.

연말을 맞아 겨울 레저는 물론 공연 티켓, 맛집 이용권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강원도 용평리조트·휘닉스평창·하이원리조트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시즌권 ▲X3시즌패스를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