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모짜렐라 치즈가 통째로 들어간 ‘치즈렐라 와퍼’ 및 ‘치즈렐라 치킨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신메뉴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에 출시한 대표적인 프리미엄 라인업 ‘기네스와퍼’는 출시 11개월 만에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스태커’ 또한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라며 "새롭게 프리미엄 라인업에 합류하는 ‘치즈렐라 와퍼’는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통째로 들어가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디아블로 소스로 매콤함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하는 ‘치즈렐라 치킨버거’ 역시 통째로 들어간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담백한 치킨 패티의 고소한 조화가 돋보인다"고 전했다.

‘치즈렐라 와퍼’는 단품 8,500원, ‘치즈렐라 치킨버거’는 단품 7,500원에 판매된다. 버거킹은 신제품 2종과 함께 ‘기네스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너겟킹’ 등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즈렐라 팩’ 3종 또한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9월 12일(일)까지 버거킹 공식 인스타그램에 ‘치즈렐라’ 시리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후 9월 13일(월)부터 10월 10일(일)까지는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AR 필터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