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SK텔레콤·롯데정밀화학·테크윙·삼성전기·삼성화재·빙그레

기사입력:2021-07-17 14:42:47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롯데정밀화학·테크윙·삼성전기·삼성화재·빙그레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의 경우 5G 가입자가 지난 4월 기준 700만명을 넘어서며 MNO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제조사의 Flagship 모델이 출시하지 않은 2분기 마케팅 안정화 기조도 이어고 있다.

그 외에 하반기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커머스, 클라우드, OTT, 음악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할을 앞두고 존속 회사인 통신 부문과 신설 회사인 New ICT 부문을 연계해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은 2분기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며 ECH, 가성소다 가격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헀다. 도료 시장의 호조에 ECH 가격은 당분간 우호적일 것으로 진단했으며 중국 가성소다 생산량이 피크 이후 하향한 점도 가성소다 가격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테크윙(089030)은 2분기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액 221억원으로 기존 캐시카우인 메모리 핸들러 매출액을 처음으로 상회하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3분기도 사상 최대실적을 예상했으며 비메모리 호조 지속, SSD Burn-in 턴키 사업 매출액의 본격 반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전기(009150)는 2분기 대비 3분기 물량 감소 가능성 낮아 3분기 증익 가능성이 높으,며 MLCC와 패키지기판은 향후 수년간 구조적 성장을 거둘 전망이다.

삼성화재(000810)는 자동차 L/R이 80% 이하를 기록하며, 일반 보험 L/R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3.5%로 개선을 전망했다. 이익 증가폭이 대형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ㅏ며 우수한 자본 적정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빙그레(005180)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로 빙과시장 양강체제로 재편되며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기인한 가정용 대용량 수요 증가도 빙과시장 매출 증가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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