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 2억508만개 돌파

기사입력:2021-05-20 07:46: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한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9일 동안 총 1780만개 제품을 판매했다. 이로써 2017년부터 7회에 걸친 행사 누적 판매량이 2억508만개에 달한다.

특히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지난해 5월 행사 대비 거래액이 17% 급증했다. 행사 규모에 맞게 일 평균 방문자 수도 22% 늘었다.

브랜드 제품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9일간 G마켓과 옥션, G9 합산 랭킹 TOP5로, ▲삼성 갤럭시북 이온2(69억원) ▲삼성 무풍 에어컨(65억원) ▲위닉스 제습기(64억7천만원) ▲LG 휘센 듀얼 에어컨(31억8천만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21억8천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평균 판매 금액만 50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5월 상위 5개 품목의 평균 판매금액 31억과 비교해도 약 63%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량 구매가 많았던 생필품과 식품도 역대급 실적을 보였다. ‘그린레몬 식기세척기세제’가 12억7천만원, ‘락토핏 생유산균’이 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외, ‘헤지스 티셔츠’(7억8천만원), ‘닥터자르트 기획상품’(20억2천만원) 등 패션뷰티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이번 빅스마일데이의 성공은 최다 인원인 3만여 셀러가 참여해 상품경쟁력을 높이고, 기존과 달리 전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며 “특히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커머스, 래플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한 점이 빅스마일데이의 독보적인 차별화를 이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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