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칼슘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 중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99%가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1%가량은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 혈액응고를 돕는다.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지만 1%의 역할도 우리 몸을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한 열할을 한다.

우리 몸에 가장 많은 무기질인 칼슘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줄어만 가는 체내 칼슘을 방치하는 것은 금물. 칼슘 많은 음식이나 영양제와 같은 것으로 부족해진 칼슘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이르면 에스트로겐이 감소되어 뼈의 재형성보다 분해가 더욱 활발해진다. 이렇게 되면 골밀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뼈가 약해지게 된다. 따라서 부족해진 칼슘을 식품으로 섭취하여 보충해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젊을 때부터 칼슘을 섭취하여 미리미리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칼슘 많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우유가 있으며, 멸치 역시 칼슘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체내에 흡수가 용이하려면 아무래도 분자가 작아야 하는데,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는 어골칼슘을 핵심원료로 사용한 신제품 ‘리뉴 피지에이 어골칼슘’을 출시했다.

필네이처의 ‘리뉴 피지에이 어골칼슘’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저분자 어골칼슘과 망간, 비타민D, 폴리감마글루탐산 이 네 가지 성분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깐깐한 기준으로 선택된 24종의 부원료가 추가됐다.

어골칼슘의 경우 명태, 참치 등의 생선뼈를 1,000℃이상의 고온으로 소성하였으며, 체내 칼슘 흡수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과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의 적절한 배합을 갖췄다. 망간의 경우 어패류, 땅콩, 녹차 등에 풍부한 무기질 중 하나로 골격 형성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칼슘과 인의 비율을 2:1이라는 최적의 비율로 맞췄다. 또한 24종의 부원료를 채택하는데에 있어서도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하였다”면서, “저분자 어골칼슘이 풍부하고 칼슘이 체내에 흡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 엄선된 원료 고집과 無부형제공법(NCS)을 사용하여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총 4가지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필네이처의 ‘리뉴 피지에이 어골칼슘’은 타정형으로 제조된 제품이며, 하루 2알이 권장량이다. 또한 11월 한정 3+1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